경주 가볼만한곳 동궁과 월지 야경 너무 멋지네

경주 가볼만한곳 동궁과 월지 야경 너무 멋지네

당연 경주 여행을 떠나신다면 이곳만큼 야경이 아름다운 곳은 없는데요.

다가오는 벚꽃시즌에 가신다면 정말 환상적인 그림에 넉을 잃어버리실 수도 있는데요.

저는 매년 봄 경주로 여행을 떠나는데요. 항상 갈 때마다 이곳 동궁과 월지 야경을 보고 오곤 합니다.

사실 이곳이 정확하게 무엇을 했던 곳인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예전에는 안압지라고 불렸는데... 언제부터인가 동궁과 월지라고 바뀌었더라고요. 이유는 주변에 발굴되는 유적에서 궁전터가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월지는 동궁에 붙은 정원의 못이라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는 참 안타까운게 많은데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인의 의해 모든것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기초로 하고 있어서 제대로 된 조사가 되었는지 의문을 품는 사람도 많고, 또 역사적 축소 및 기타 여러 가지 부분들 아무튼...

 

그것은 역사를 연구하고, 사람들의 몫이긴 하지만 관심과 격려 등 이런 것은 시민들의 몫이라고 또 역사가들이 이야기를 하네요. 역사를 잊은 민족의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듯 ...

의구심을 품고 이야기를 하면 사실 한도 끝도 없기에 이쯤에서 하고요.

천년의 역사를 가진 신라의 아름다운 미적 여러가지 요소가 가미된 정원, 이곳에서 태조 왕건도 초청되어 연회가 이루어졌다는 점만 봐서도 그 시절 그 아름다움이 상당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입니다.

동궁과 월지 야경 이곳은 사실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첨성대 주변보다 이곳을 제1의 야경지로 뽑고 싶습니다.

물론 벚꽃 시즌 첨성대 주변도 끝내줍니다. 하지만 캬~ 진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모습입니다.

동궁과 월지 야경 정말 끝내줍니다.

경주 가볼만한곳 역시 당당히 손색없이 적극 추천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곳은 정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언제 가도 야경이 정말 끝내줍니다. 

그런데 진짜 여유 있게 보시려면 봄과 가을이 가장 이상적인 시즌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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